-국가개혁에는 여야, 지역, 이념, 그리고 당리당략 있어서 안돼
-바른미래당이 동참해서 157석을 뛰어넘는 184석으로 확실하게 힘을 보태
최근 국회에 바람직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민주당이 주도해서 개혁입법연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의당, 민주평화당, 무소속 의원 들이 동참해서 157석으로 뜻을 함께 한다고 합니다.
개혁입법연대 157석 중 이미 3석은 우리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입니다.
바른미래당도 개혁입법연대에 적극 동참해서 157석을 뛰어넘는 184석으로 확실하게 힘을 보태야 합니다.
민생을 살리고, 국가를 개혁하는데 여당과 야당, 호남과 경남, 진보와 보수, 그리고 당리당략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오직 '국민'만 있을 뿐입니다.
제가 국민의당 원내대표를 하던 시절, 국민의당은 개혁입법 통과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거대 야당 간 의견조율이 되지 않아 큰 성과를 내지 못해 항상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문재인 정부1기 주된 현안이 한반도 평화였다면, 문재인 정부2기에서는 개혁입법을 통한 '경제'가 될 것입니다.
"적폐청산을 해내라"는 국민의 명령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는 반드시 개혁입법을 통해 민생현안을 해결하고 경제를 살려합니다.
바른미래당이 힘껏 돕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