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닫기

입법서비스

  1. 홈
  2. 입법서비스
  3. 국회의원·입법부
  4.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더 혁신하고 더 책임지고 더 확장된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기관명
이종걸 국회의원
보도일
2018-07-20
첨부파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당원 동지 여러분!
저 이종걸, 오늘 민주당을 명실상부한 집권당으로 만들고
민주당 정부의 성공을 이끄는 견인차가 되기 위해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출마합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은
2016년 20대 총선으로 민주당을 제1당으로 만들어주셨고,
2017년 19대 대선으로 민주당을 집권당으로 만들어주셨고,
2018년 지방 선거로 민주당을 전국정당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국민들께서 보내주셨던 절대적인 지지에 대해서
이제 더불어민주당에게는 보답해야 할 책무가 주어졌습니다.
국민들께서 보내주셨던 과분한 기대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은 ‘패러다임 쉬프트’와 혁신 당 대표로 답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민주당은 더 혁신되어야 합니다.
민주당은 더 책임정당이 되어야 합니다.
민주당은 더 확장되어야 합니다.

저 이종걸이 당대표가 되어서
그 시대적 소임을 실천하는 데 분골쇄신하겠습니다.
저는 민주당을 더 혁신시킬 것을 약속드립니다.

민주당은 꾸준히 당내 민주주의를 확대해왔습니다.
그러나 아직 부족합니다.
지방당과 권리당원의 권한과 참여를 확대시키겠습니다.  
권리당원 전원투표제를 활성화시켜서
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를 견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략공천의 결정, 비례대표 추천을 비롯해서
‘공천에서 징계‘까지 권리당원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를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당원소환, 당원발안이 실질적인 견제력을 갖도록
그 대상을 확대하고, 요건을 완화시키겠습니다.
지방당이 중앙당의 독주를 막고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서
‘자치분권최고회의’를 설치해서
자치분권 관련 정책·법률 분야는 반드시 심의를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민주당을 더 책임정당으로 만들 것을 약속드립니다.

“몸은 집권당이지만 관성은 야당”인 체질이 남아있다면
과감한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국회의원이 “전지적 참견 시점” 같은 관찰자가 아니라
전방위적 실천가가 될 수 있도록 평가 시스템을 바꾸겠습니다.
팩트 없는 폭로, 대안 없는 비판이 발 못 붙이는
실사구시의 당풍(黨風)을 정착시키겠습니다.
당대표가 주재하는 모든 회의에서
“조사 없이는 발언권 없다”는 원칙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민주당 지지도가 민주당 신뢰도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집권당에 걸 맞는 책임정당으로 면모를 일신하겠습니다.
당헌당규를 개정해서 당의 공천으로 당선된
대통령을 비롯한 행정부의 각료 등에게
당이 협의를 요구할 수 있는 내용을 명문화하겠습니다.

저는 민주당을 더 확장시킬 것을 약속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더불어’는
국민과 ‘더불어’이며, 중도와 ‘더불어’입니다.
민주당은 ‘민주 진영’의 일부 정치인의 행태는 비판할지언정
그 정당 지지로 표출된 국민들의 의지를 포용해야 합니다.
저 이종걸, 야당일 때나 여당일 때나 일관되게
민주 진영의 단결을 추진해왔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은 쉽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운동장의 한쪽이 집중 호우로 침수되어서
일시적으로 토사가 떠내려간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개혁을 위해서는 집권이 연속되어야 합니다.
정책연대, 개혁입법연대에서 연정에 이르기까지
민주 진영의 ‘빅 텐트’를 적극 설치해 나가겠습니다.
한국 정치의 지형에서 중원을 두텁게 하고,
‘중심 정당’을 지향하겠습니다.

민주당을 중기적·장기적으로 혁신하는 과제 외에
제가 민주당 당대표가 된다면
즉각 추진을 약속드릴 다섯 가지 과제가 있습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이전글 다음글로 구성
이전글
다음글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