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5일 오후 7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 공동주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행정안전위원회) 의원은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공동대표 조승래, 전재수 국회의원)와 함께 7월 25일 오후 7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오장군의 발톱> 국회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혀다.
영화 <오장군의 발톱>은 ‘평화가 곧 길이다’라며 시대의 평화를 노래하고 있는 영화로, 진영논리를 떠나 전쟁을 하는 모두가 패배자라는 묵직한 메세지를 감동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천 여 명의 경남시민들이 ‘나도 제작자’로 참여하여 새로운 문화운동으로 전국의 모범사례로 소개된 바 있으며, 올 4월 제40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 경쟁 초청이 되어 작품성도 인정받기도 했다. 오는 8월 15일 광복 73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개봉하여 오장군의 간절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오장군의 발톱> 영화상영회는 故노회찬 의원이 영화 제작 당시부터 국회 상영회 추진까지 함께했던 영화로 더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 붙임자료 - 오장군의 발톱 국회 상영회 포스터 : 첨부파일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