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총선 승리, 2022년 정권재창출,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
북촌리 너븐숭이 애기돌무덤, 그 위 작은 장난감,
제주 곳곳에 서려있는 4.3의 아픔에
가슴이 저려옵니다.
마음으로 추모의 묵념을 올립니다.
최고위원 후보, 기호 6번!! 박 정
제주 당원, 대의원 동지 여러분께
마음으로 인사올립니다!
분단과 좌우갈등이 몰고 온
4.3의 슬픈 역사,
다시는 이 땅에서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합니다.
한반도 평화가 그 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으로
역사적인 판문점 남북정상회담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이제, 한반도에서 종전이 선언되어야 합니다.
이곳 제주에서 남북 정상이 만나야 합니다.
제주에서 남북 평화협정이 체결된다면,
이 장면은 세기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
그것이 4.3의 아픈 상처를
말끔히 씻어내는 것이고,
문재인 대통령을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제주 당원, 대의원 동지 여러분,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 나라다운 나라,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약속했습니다.
그 길을 우리 민주당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뒤돌아 봐야 합니다.
그 궤적으로 가기 위해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당원과 더 넓게 소통하고
당의 실력을 더 크게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새롭게 들어설 민주당 지도부는
변화해야 합니다! 혁신해야 합니다!
국민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민주당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심장이 되어야 합니다.
박정,
열심히 뚝심 있게
민주당을 변화시키겠습니다.
70만 권리당원의 목소리가
민주당 내에 울려 퍼지도록 하겠습니다.
정치학교를 만들고
유능하고 젊은 지도자를 양성해서
100년 민주당의 꿈을 현실로 만들겠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시스템으로,
2020년 총선에서 승리하고
2022년 정권 재창출의 기틀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주 당원 대의원 동지 여러분,
판문점이 있는 제 지역구 파주에서
박정은 민주당의 가치를 끝까지 지켜왔습니다.
빨갱이라며 얼굴에 소주세례를 받기도 했습니다.
구타도 당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굴하지 않았습니다.
꿋꿋하게 민주당을 지켰습니다.
60년 만에 자랑스러운 민주당 깃발을 꽂았습니다.
대통령 선거 경선 때부터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대위 총괄본부 부본부장으로
궂은일을 도맡았습니다.
선대위와 당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 발로 뛰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뒷심을 발휘했고
마침내 용광로 선대위를 만들었습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