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산 상생의 적임자!
더불어민주당의 세대혁신을 이끌, 미래세대 청년대표!
최고위원 후보 기호1번 김해영입니다.
광주와 부산은 5·18과 부마항쟁, 민주화의 동지입니다.
또한, 남북평화의 시대 속에 동서의 화합과 교류가 더욱 확대돼야 합니다.
최근에는 호남과 영남의 경제발전 방안으로 경제 교류협력 확대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도 영호남을 통합할 최고위원이 필요합니다.
제 지역구는 부산 연제구입니다.
제 아버지의 고향은 바로 이곳 광주입니다.
저도 어린 시절 이곳 광주 큰 집에서 자라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광주 북구 용전마을에는 큰 아버지를 비롯해 많은 친척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저는 광산김씨입니다.
매년 제 뿌리인 담양 광산김씨 시조공 사당을 찾아 예를 올리고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고향 광주가 늘 자랑스러웠습니다.
목숨을 희생하며 독재정부와 싸우고 민주주의를 지켜낸 광주 시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 심장 광주! 아버지의 고향 광주!
제가 광주를 생각하면 더욱 가슴 뜨거워집니다.
청년 정치인, 광주의 2세 김해영,
민주당의 험지 부산 연제구에서 국회의원이 돼서 돌아 왔습니다.
광주의 번영을 위해 뛰겠습니다.
청년의 활력을 광주에 불어 넣겠습니다!
첫째, 2022년 3월 개교 목표인 한전공대 설립,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한전공대 설립으로 지역의 유능한 인재가 양성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한전공대 설립은 문재인 대통령 공약이자 정부의 국정과제입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와 적극 협조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광주·전남 발전을 위해 정부차원의 지원, 특별법 제정 등 필요한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둘째,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한전KPS,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공공기관과 연관기관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현재 혁신도시특별법에 따라 지역인재 채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2년까지 지역인재 채용이 30%까지 확대 될 것입니다. 청년정치인으로서 지역의 청년인재가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습니다.
셋째, 광주 지역 대학을 지키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현재 대학평가는 일률적인 기준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대학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공공성 제고, 지역 균형발전, 지역 사회의 역할과 책임 등을 감안해 진행되어야 합니다. 지역대학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천편일률적인 잣대로 대학을 평가한다면 지역대학은 살아남기 쉽지 않습니다.
지역대학을 지켜내야 합니다. 지역대학 살리기 위해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청년 정치인으로서 청년의 일자리, 선배 당원동지 자녀의 일자리를 챙기는 청년 최고위원이 되겠습니다.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고향 광주 청년 일자리를 위해 뛰겠습니다.
활기 넘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광주를 만들겠습니다.
광주와 함께할 광주의 2세 김해영,
광주를 위해 뛸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 통합의 최고위원이 될 수 있도록 밀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