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닫기

입법서비스

  1. 홈
  2. 입법서비스
  3. 국회의원·입법부
  4.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전체 55명의 국무위원 및 기관장에 탈원전 정책 재검토 호소하는 서신 보내
기관명
정운천 국회의원
보도일
2018-08-28
첨부파일
- 정운천 의원, 국회 예결위 결산심사에서의 원전 질의에 이어 오늘, 이낙연 총리를 포함한 총 55명의 정부부처 국무위원 및 기관장들에게 직접 서신 보내
- 정운천 의원, “국무위원들께서 현재 엇박자 탈원전 정책을 제대로 바로 잡아, 10년 후에 모두 애국자로 남으시길”

국회 정운천(바른미래당, 전주시을) 의원은 오늘(28일), 정부의 총 55명 국무위원 및 기관장들에게 현 엇박자 에너지전환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바로 잡아줄 것을 당부하는 서신을 직접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운천 의원은 어제(27일) 열린 국회 예결위 결산심사에서 주질의에 이어 보충질의까지 원전 정책에 ‘올인’하며 집중 질의한 바 있다.

정운천 의원은 질의를 통해, 우리나라 최고의 원천 기술인 원전을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백지화 시켜서는 안 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고 호소했다. 이는 대한민국 미래먹거리 산업의 사장시키고, 국내 우수 기술과 인력의 해외 유출 문제가 발생하며, 원전부지에 편입된 800여명의 주민들이 절규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어, 정 의원은 원전정책에 있어 정부와 야당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재안을 제시하며, 노후 원전 2~3기를 폐쇄하더라도 차세대 원전 수출전략지구 만큼은 반드시 추진해 원전수출 생태계가 무너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운천 의원이 오늘 국무위원들에게 보낸 서신에는 이 같은 주요 질의 내용과 함께, ‘국무위원들께서 현 정부의 원전 정책을 바로잡아 10년 후에 모두가 꼭 애국자로 남으시길 바란다’는 절절한 호소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운천 의원은 현재 바른미래당 전당대회 컷오프를 통과하여 본경선을 치르고 있다.

※ 붙임자료 - 서신 : 첨부파일 참조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이전글 다음글로 구성
이전글
다음글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