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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증평경찰서 신설 최종 확정
기관명
경대수 국회의원
보도일
2018-08-28
첨부파일
- 증평경찰서 신설 최종 확정
- 경대수 의원 “정부예산 확보해 빠른 시일 내 증평경찰서 문 열도록 노력하겠다.”

○ 증평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증평경찰서 신설이 최종 확정됐다.

○ 경대수 의원실에 따르면 경찰청과 행정안전부 그리고 기획재정부를 거친 증평경찰서 신설 계획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전했다.

○ 그간 증평경찰서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임에도 번번이 실패해 주민들의 아쉬움이 컸었다.

○ 경대수 의원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증평군민들의 마음이 있었기에 증평경찰서 신설이 가능했다”고 전하며 “증평군수님을 비롯해 증평군의 많은 사회단체 어르신들의 책임 있는 역할이 아주 주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대수 의원은 “아직 경찰청 세부계획과 정부예산 반영 등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 당장 2019년도 예산의 국회심의 과정에서도 필요한 예산이 있다면 반영되도록 노력해 하루라도 빨리 증평경찰서가 문을 열고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증평경찰서는 이제 정부내의 관서 신설 협의를 확정지은 상태다. 경찰청의 별도 세부 계획이 마련되어야 하고 이에 따라 행정절차를 거쳐 토지매입, 공사비 확보 등 정부예산도 반영되어야 한다.  

실제로 경찰서가 문을 열기 위해서는 최소 2~3년, 길게는 4~5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 참고로 증평군은 충북도내 11개 시·군 중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는 지역으로, 증평군(인구 3만7천명)보다 인구가 적은 단양군(3만명), 보은군(3만4천명)에도 경찰서가 있다는 점에서 대조적이다. 또한 증평군은 괴산경찰서 치안수요의 약 70%를 차지하고, 경찰관 1명이 1,200명을 담당(충북평균 497명의 2배 이상)하는 등 증평지구대만으로는 긴박한 민원을 해결하기 힘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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