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2018. 8. 29(수) 14:00, 홍문표 의원 주최 이·통장 지위와 처우개선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간략히 하겠다. 앞서 안상수 예결위 위원장님도 이야기하고, 지금도 이 행사 주최하신 홍문표 우리당 중진의원께서 그렇게 이야기하셨으니까 아마 잘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저도 대학에서 한동안 지방행정을 가르쳤다. 그러다보니까 이·통장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상황에 있는지 조금은 알고 있다. 주민하고 행정기관 사이에서 엄한 일도 더 많이 하고, 행정기관 보조도 하고, 그 다음에 불법행위도 단속하고, 주민관리 업무 등등 많은데 저도 오늘 사실 몰랐다. ‘14년 동안 한 번도 올리지 않았다’라고 하는 것은 저는 정말 몰랐다. 송구스러운 마음이 든다.
그만큼 관심이, 저와 비슷한 사람들이, 우리 국민들 대부분에 이 행사를 통해서 그런 것을 알려주고, 하는 일들이 널리 퍼지고 그렇게 될 것 같다. 오늘 행사 주최하신 분들 고생하셨다는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잘 될 것 같아서 미리 반쯤 축하의 말씀을 한 번 드리고 마치겠다.
2018. 8. 29.
자유한국당 공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