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새롭게 선출되신 바른미래당 손학규 당대표와 하태경, 이준석, 권은희 최고위원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바른미래당이 신임지도부 출범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제시하는 혁신의 길, 정부와 집권여당의 독주를 막고 견제하는 제대로 된 야당으로 함께 협력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문재인 정부는 독선과 아집의 소득주도성장정책과 과거지향적인 적폐몰이로 국민을 고통으로 몰아넣고 있다. 야당에게는 현 정부와 집권여당을 견제하고 국정 운영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만들 책임이 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신임 당대표가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바른미래당 뿐만 아니라 한국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다시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한다.
2018. 9. 2.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