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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성남 FC비리 의혹 관련 이재명 지사에 대한 검찰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윤영석 수석대변인 논평]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8-09-05
첨부파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둘러싼 수많은 범죄 의혹들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대표적으로 성남FC와 네이버의 유착 관계, 친인척·수행비서 등 채용비리, 측근 비리, 여배우와의 불륜 스캔들,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 등 이재명 지사는 대한민국 정계에서 가장 긴 범죄 의혹 리스트를 가진 인사일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2018년 1월 11일 수많은 의혹들 가운데 성남 FC비리와 관련하여 이재명 지사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고발하였다.
 
그 내용은 네이버가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이 운영하는 ‘희망살림’에 40억원을 지원한 직후 ‘희망살림’은 성남시장이 구단주로 있는 성남 FC에 39억을 지원하는 일종의 자금세탁 방식을 취해 네이버가 성남시에 불법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그 대가로 네이버의 제2사옥 건축허가를 내주었다는 의혹이다.
 
검찰은 약 8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도록 수사를 끌고 있고 이재명 지사에 대해서 왜 기소조차 이루어지지 않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권영진 대구시장에 대한 선거법 위반 혐의 관련해서 2018년 5월 17일 접수된 검찰 고발에 대해서는 3개월 만에 신속하게 기소를 하더니, 이재명 지사에 대해서는 사건 처리를 미루는 것은 권력눈치보기의 전형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자유한국당은 검찰이 이재명 지사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모든 진실을 국민 앞에 밝힐 것을 촉구하며, 검찰이 권력으로부터 당당하게 독립된 검찰이 되길 바란다.

2018.  9.  5.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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