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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영천 렛츠런 파크 ‘20년 착공, 23년 1월 개장 확정
기관명
이만희 국회의원
보도일
2018-09-05
첨부파일
-「영천 렛츠런 파크」사업계획안 마사회 이사회 만장일치 통과
- 조기착공 위해 1단계 먼저 건설 후, 추가 확장키로
- 경마와 레저·문화가 공존하는 시민 친화적 공원형 모델 수립

❍ 지난 2009년 사업 선정 후 10년 가까이 지연되어 오던  「렛츠런파크 영천」이 국회 농해수위 이만희의원의 적극적인 중재와 사업주체간(영천시, 경북도, 마사회) 대승적 결단으로 2023년 1월 개장을 목표로 연내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게 되었음.

❍ 한국마사회는 지난 8.31(금) 오후 3시 이사회를 열고 영천경마장 건설사업의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본격적인 추진을 만장일치로 의결. 영천시 금호읍 일대 20만평 부지에 1차 1,57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경마에 필요한 시설과 시민공원을 설치하고

❍ 향후 법개정 및 추가적인 MOU 체결 등을 통해 레저세 감면 문제가   해소되는 상황에 맞춰 추가 사업비 1,500억원을 투입하여 경마장 주변  부지에 문화·관광형 테마파크 시설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임.

❍ 그간 이만희 의원은 국정감사 및 농림부장관 인사청문회, 마사회 현안질의 등을 통해 말산업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역설하며 영천 경마공원 사업지연의 문제점에 대해 끈질기게 지적, 신속한 사업 이행을 촉구하여 왔음.

❍ 또한 경상북도의 레저세 감면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9월 「말산업육성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법안을 대표 발의하여 올해 첫 국회 본회의에서 「말산업육성법」이 통과하는 등 말산업 특구내 말사업자가  국세와 지방세를 감면 받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 영천 렛츠런 파크의 조속한 추진은 물론 말산업 발전의 기반조성에도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 특히 십여 차례에 걸친 관계기관 TF회의는 물론 경마공원 조성부지  현장 간담회 개최를 통해 농림부를 비롯해 행안부, 경북도, 마사회와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열망과 여론을 전하는 등 그간 영천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대변자 역할을 수행함.

❍ 무엇보다 이번 마사회의 이사회 의결 전, 쟁점이 되었던 경주일수 조정은 기존 2-3개월 안에서 최소 3개월 이상으로 확대키로 하였으며 부지임대 현안 역시 「마사회 중·장기 계획안」에 총사업비 3,057억 원을   모두 포함시킴으로써 향후 사업의 연속성과 세수확보에 대한 제도적  안전장치를 확보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음.  
    
❍ 이만희 의원은 “영천시의 미래 먹거리가 될 렛츠런파크 조성에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으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맞춰 일자리 증가와 인구유입을 실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주민분들의 삶이 윤택해  지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한편  

❍ “사업주체인 경북도와 영천시, 마사회는 물론 컨트롤 타워로서 역할을 수행해준 농림부와 관계 공무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통해 레저세 감면 등 남은 과제의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함.

❍ 한편, 한국마사회는 지난 8월 이사회에서 「영천 렛츠런 파크」가 마사회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는 사업 구상을 전하며, 향후 레저와 문화가 공존하는 시민 공원형 경마장으로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힘.
    
❏ 향후 건설 추진 일정

❍기본 및 실시설계 : ‘18.10~’19.12(최소 12~15개월)
※설계업체 기 선정(국제설계공모 당선자)
❍시공업체 선정 : ‘20.1월부터 6개월 이내
❍공사 시행 : 30개월 내외 소요 예상
❍렛츠런파크 개장 : ‘23년 1월

※ 사진자료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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