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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논평] 김수민 원내대변인, 정기국회, 국민의 뜻에 부응하는 민생국회 열어야
기관명
바른미래당
보도일
2018-09-02
첨부파일
- 당리당략 폐해가 정기국회로 이어져서는 안된다
- 국민 실생활 관련 민생 우선에 주력
- 최저임금, 특활비 투명 운영, 슈퍼 예산 등 면밀한 검증 주도할 것
- 균형잡힌 시각으로 올곧은 비전과 대안 제시할 것
- 내로남불의 신적폐에 대해서는 바른말 아끼지 않을 것
  
2018년 정기국회가 내일부터 열린다. 이번 정기국회는 국민의 뜻에 부응하는 민생국회, 새로운 국가성장 동력을 뒷받침하는 신성장 국회, 여야 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내는 소통국회가 되어야 한다.
  
추석을 앞두고 그간 폭염과 태풍 피해 등으로 치솟는 물가와 부동산 시세로 서민의 고통은 가중되고 있다. 그럼에도 지난 8월까지 처리 시한을 합의했던 민생법안과 규제개혁 처리가 무산되었다.
  
민주당의 당내 이견 조율 실패와 자유한국당의 협상이 끝난 사안에 대한 발목잡기로 그 부담비용은 민생이 떠안게 된 셈이다. 이런 당리당략에 의한 폐해가 정기국회로 이어져서는 안된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바른미래당은 국민의 눈높이를 맞추어 국민의 실생활과 직결된 민생을 우선시 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최저임금법 개정과 특활비 투명 운영, 그리고 비례성 확대를 위한 선거법 개정 등 올해 정기국회에 부여된 입법 과제들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다.
  
특히, 470조원이 넘는 ‘슈퍼 예산’에 대한 면밀한 논의와 검증을 주도해 국민의 고통을 경감시키고,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을 뒷받침하는 2018년 예산안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바른미래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지지 않은 균형 잡힌 시각과 국민을 위한 올곧은 비전정책, 합리적 대안을 제시한다는 원칙으로 정기국회에 임할 것이다. 오락가락 정부의 무능함과 오만한 불통, 그리고 내로남불의 신적폐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지적하는 등 바른말은 꼭 하는 바른미래당의 진면목을 보이는데 노력할 것이다.

2018. 9. 2.
  
바른미래당 원내대변인 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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