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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보건당국은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하여, 메르스 2차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초동대처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이양수 원내대변인 논평]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8-09-08
첨부파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7일 쿠웨이트에서 두바이를 거쳐 귀국한 서울에 사는 한 61세 남성이 8일 오후 4시경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입국후 발열과 가래, 폐렴 등의 메르스 증상을 보여 삼성서울병원을 거쳐 서울대병원의 국가지정격리병상에 입원,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이 확진 환자와 2미터이내 직접 접촉자는 20명으로 확인됐고 자택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2015년 나라 전체가 메르스 공포에 떨었다. 이로인해 질병관리본부가 차관급으로 격상되고, 메르스 등 신·변종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체계가 마련되었다.

하지만 안심하거나 방심해서는 안 된다. 메르스 감염후 길게는 14일가량 잠복기가 진행될 수 있다. 정부는 정확한 정보를 국민에게 신속하게 공개하고, 보건당국과 관련 병원은 준비된 메르스 감염차단 메뉴얼에 따라 행동해주기 바란다.

메르스로 확진된 분의 쾌유와 일상복귀를 국민과 함께 기원한다.

보건당국은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하여, 메르스 2차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초동대처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

2018.  9.  8.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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