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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바미당 內 판문점 선언 비준 반대는 ‘한국당 바라기’
기관명
유성엽 국회의원
보도일
2018-09-07
첨부파일
- 김관영 대표연설 환영, 판문점 선언 비준에 대해 초당적 협력 동의
- 친 한국당 세력 제외하면, 경제와 대북 인식 평화당과 크게 다르지 않아

□ 유성엽 의원(민주평화당, 정읍․고창)이 9월6일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마지막날 발표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의 연설에 대하여 환영의 의사를 나타냈다.

□ 유 의원은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동의안 처리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바른미래당의 자세를 환영한다”며, “한반도 비핵화와 영구적인 평화를 위해 민주평화당도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공무원 일자리 대신 중소기업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은, 현재 경제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경제인식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표했다.

□ 다만, 바른미래당 내 일부 의원들이 판문점 선언 비준 반대를 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한반도 평화에 있어 중요한 상징이 될 판문점 선언에 대하여 누구보다 국회가 적극 나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여러 이유를 들어 반대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태도”라며, “단지 한국당 의견이라면 무조건 동조하는 ‘한국당 바라기’라서 그런 것 아닌가 싶다”고 주장했다.

□ 유 의원은 “바른미래당의 이번 교섭단체 대표 연설은 앞으로의 국정운영, 특히 대북 인식과 경제 정책 관련해서 평화당과 많은 공조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 서로 협력해 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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