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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정책협의회 모두발언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보도일
2018-09-10
첨부파일
□ 일시 : 2018년 9월 10일(월) 오전 10시
□ 장소 : 세종시청 세종관
 
■ 이해찬 대표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 굉장히 반갑다. 그동안에는 제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여러분들과 만났는데,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서 이렇게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 지난 금요일 전라남도에서 첫 번째 예산정책협의회를 했고, 오늘 세종시가 두 번째다. 그만큼 세종시가 민주당에게는 각별하고 소중하다는 뜻이다.
 
지방분권의 상징적인 도시인데, 인구가 벌써 31만이 넘었다. 발족할 때에는 10만 명이었는데 300% 이상 급등을 했고, 해마다 3~4만씩 늘기 때문에 이제는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행정기능의 상당수가 세종시로 왔고 앞으로도 더 올 예정이라,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기능을 갖춰나가도록 하고 개헌 시에는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당에서 추진하겠다.
 
세종시에는 여러 가지 현안 과제들이 있는데, 인근의 대전이나 청주, 공주와 같은 생활권이기 때문에 연계해서 발전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5-1구역에 만들고 있는 스마트시티는 시범적인 도시로서, 거기를 얼마나 좋은 도시로 만들어내느냐에 따라 앞으로 다른 지역이라든지, 멀리는 외국까지도 스마트 도시를 수출할 수 있는 좋은 사례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이 좁은 땅에 또 수도권에만 모든 게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세종시를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는 국가 전체가 골고루 발전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지방일괄이양법’을 통과시켜서 여러 중앙 정부의 업무가 일괄적으로 지방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세종시가 이춘희 시장님을 비롯해서 이원재 행복청장님과 함께 좋은 도시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예산과 관련된 것은 별도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다.
   
2018년 9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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