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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논평] 박주현 수석대변인, 민주평화당은 남북정상회담에 적극 참여할 것이다.민주평화당은 보수야당의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선언 국국회비준에의 협력을 촉구한다.
기관명
민주평화당
보도일
2018-09-11
첨부파일
북한은 4·27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대로 비핵화에 대한 의사를 여러 번 비춰왔다.
어제는 정권수립 70주년 열병식에서 탄도미사일을 배재하는 형식으로 그 의사를 다시 한 번 간접적으로 내비치는 등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북한의 비핵화 의사 표시’라고 긍정 발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또한 ‘ICBM을 제외한 것은 매우 크고 긍정적인 성명’이라며 김정은 위원장에게 고맙다는 의사를 밝혔다.

미국을 포함하여 일본까지도 북한의 노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이러한 세계사의 흐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만이 여전히 북한의 선비핵화만을 외치고 있고, 보수여론부대는 국회의원들에게 판문점선언 비준에 반대하라는 문자폭탄을 퍼붓고 있다.  

더욱이 4·27 판문점 선언이 어떤 선언인가? 보수정권 시절 체결된 7.4공동성명, 9.19남북기본합의서 등 지금까지의 모든 합의를 포괄하는 합의이다.
그럼에도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판문점선언 국회비준도 거부하고, 평양정상회담 동참도 거부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넘어 안쓰럽기까지 하다.

9월 남북정상회담은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며, 이를 통해 남북관계 발전 및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결정적 전환점이 되어야만 한다.

민주평화당은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선언비준에 적극 동참하여 한반도 평화정착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는데 앞장설 것이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도 더 이상 무조건 반대,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제1야당과 제3당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

2018년 9월 10일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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