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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자폐! 영화 <말아톤>, <레인맨>만 기억하시죠?
기관명
김영호 국회의원
보도일
2018-09-17
첨부파일
-‘우리 사회는 자폐성장애인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나?’주제로 토크콘서트 열려
- 김영호 의원,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포용사회를 가꾸기 위해 마련

더불어민주당 서대문(을) 김영호 국회의원은 9월 17일(월) 오후 7시부터 일원동 밀알학교 도산홀에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자폐성장애인, 그리고 우리’라는 제목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2일 보건복지부, 교육부, 고용노동부는 공동으로 ‘발달장애인 평생 케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발달장애인은 지적장애인과 자폐성장애인을 모두 포함한 말이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자폐성장애인을 자녀로 둔 부모들, 한국자폐인사랑협회 관계자, 밀알학교 학부모, 시민 등이 참석하여 자폐성장애인들은 어떤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인지, 우리 사회가 자폐성장애인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그 가족들의 아픔과 애환은 무엇인지 등 발달장애인 중에서도 자폐성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나누게 된다.
또한 자폐성장애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인식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이해를 넘어 공감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도 관객들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해보는 시간도 가진다.

김영호, 전현희 두 국회의원이 공동MC를 맡아 진행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피아노, 드럼, 베이스로 구성된 ‘뉴아트트리오’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함께하는 앙상블’의 아름다운 공연도 곁들여 진다.

김영호 의원은 “우리 사회는 자폐성장애인이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 채 미디어에서 노출되는 일부 모습을 보고 자폐성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지니고 있다”며 “자폐성장애인을 제대로 알아야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 하는 포용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호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특수교육대상자가 일정 수 이상인 경우 해당 시·군·구에 특수학교를 1개 이상 설치·운영하여야 하는 ‘특수학교 설립 의무화법’(장애인등에대한특수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였으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홍보영상을 의무 제작·송출할 수 있도록 한 ‘장애인 및 발달장애인 공익광고 의무화법’(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발달장애인권리보장및지원에관한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다.

이번 김영호 토크콘서트는, 지난 6월 홍대앞에서 ‘대한민국 청년 뮤지션들의 현주소’라는 주제로 처음 개최한 이후 열리는 두번째 토크콘서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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