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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2017년 결산 기준 4년제 사립대학교 누적적립금 7조9,498억
기관명
김해영 국회의원
보도일
2018-09-20
첨부파일
- 홍익대 7,565억, 이화여대 6,831억, 연세대 5,687억, 고려대 3,967억, 수원대 3,531억
- 김해영“학생들을 위해 구성되는 누적적립금은 학생 복지를 위해서 사용되어야해”    
          
❍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교육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4년제 사립대학교 누적적립금 현황’에 따르면 2017년 결산 기준 4년제 사립대학교 누적적립금 총액이 7조 9,498억이며 누적적립금이 1,000억 이상인 학교는 20곳으로 밝혀짐. (#. 별첨 문서 참조)

❍ 사립학교법 제29조와 대학설립·운영규정 제8조에 따르면 누적적립금은 기부금과 수익용 기본재산의 이자수익, 법인 전입금 등으로 구성되며, 사립학교법 제32조의2에 근거하여 연구·건축·장학·퇴직·특정목적으로 사용되어야 함.

❍ 2017년 결산 기준으로 홍익대학교가 7,565억으로 가장 많은 누적적립금을 보유한 학교이고 이화여자대학교(6,831억), 연세대학교(5,687억), 고려대학교(3,967억), 수원대학교(3,531억) 순으로 많은 적립금을 보유한 학교임. 또한, 2017년 당해 실 적립액은 누적적립금 1,000억 이상의 학교 중 고려대학교가 398억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적립하였으며 연세대학교(369억), 중앙대학교(161억), 홍익대학교(136억)가 그 뒤를 이음.

❍ 이에 김해영 의원은 “누적적립금은 교육시설 개·보수 및 신축, 장학금 등 학생들을 위하여 사용되어져야 한다. 하지만, 현재 대학들의 과도한 적립금 누적 현황을 보면 적립금이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말하며 “1,000억 이상의 누적적립금을 보유하고 있는 학교 20곳 중 단 5곳만 당해 적립액보다 인출액이 많다. 적립금의 일부가 교비로 구성되며 기부금은 학생들을 위해 사용되어야한다. 학교의 적립금이 학생들을 위해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점검이 필요하다.”라고 입장을 밝힘. 끝

※ 표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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