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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공공기관 일자리 전수조사 결과 증원 1위는 마사회, 감원 1위는 강원랜드!
기관명
김진태 국회의원
보도일
2018-09-18
첨부파일
- 산업경쟁력 강화보다 도박성 경마 관련 마사회 업무로 증원

국회 정무위원회 자유한국당 소속 김진태(춘천)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공공기관 직원은 1만 4,844명 증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32만 5,298명에서 올해 34만 142명으로 급증한 것이다.

가장 많이 증원된 공공기관 10위를 살펴보면, 한국마사회가 1,919명이 늘었으며, 근로복지공단 1,099명, 한국체육산업개발 990명, 국민연금공단 809명 등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었다.

※ 표 : 첨부파일 참조

현재 한국마사회 회장은 김낙순으로 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출신이다. 2005년 음주폭행혐의로 국회윤리위에 제소한 바 있는 인물이다. 한편, 근로복지공단에선 현대차노조위원장 출신인 김광식 감사와 넥센타이어노조위원장 출신인 이성경 비상임이사가 친문 인사로 낙하산 인사가 된 공공기관이다.

한편, 일자리 정부라고 표명한 것과 달리 직원수가 감소한 공공기관 10위를 살펴보면, 강원랜드가 220명이 감축되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105명,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 56명, 한국산업은행 37명 등으로 감원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 표 : 첨부파일 참조

김진태 의원은 “공공기관 일자리로 정부가 낙하산 인사와 공공기관 비대화만 부추기고 있는 실정”이라며, “도박성 경마 관련 증원으로 어떻게 공공기관이 일자리 확대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것인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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