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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학종 핵심 학생부, 교내수상 작성지침 위반 2017년에만 197개교
기관명
김해영 국회의원
보도일
2018-10-10
첨부파일
- 서울 46, 경기 41, 울산 23, 전북 17, 인천 11, 부산 10개교 등 총 197개교
- 김해영 의원“관리지침 위반 시정하고, 학종 신뢰 찾을 개선책 시급히 마련해야”

❍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교육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도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수상경력 중복 기재 현황’자료에 따르면,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교내수상 작성지침을 위반한 학교가 2017년에만 197개교에 달한다고 밝힘

❍ 학생부는 대학 입시의 중요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핵심요소임. 또한, 교육부에서 발간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을 살펴보면 ‘동일학기, 동일교과 평가 결과에 대한 교과우수상 이외의 중복 수상을 지양’하도록 하고 있음. 즉 교과우수상과 학업성적 최우수상 동시 수상은 중복 수상으로 학생부 작성지침을 위반한 것임

❍ 전국 현황을 보면 서울 46개교, 부산 10개교, 대구 6개교, 인천 11개교, 광주 7개교, 대전 3개교, 울산 23개교, 세종 1개교, 경기 41개교, 강원 6개교, 충북 2개교, 충남 3개교, 전북 17개교, 전남 8개교, 경북 2개교, 경남 6개교, 제주 5개교로 총 197개교임

※ 표 : 첨부파일 참조

❍ 이에 김해영 의원은 “교내 중복수상 기재는 작성 및 관리지침 위반이므로 시정이 필요하다”며, “계속해서 학생부종합전형에 신뢰성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정부는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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