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닫기

입법서비스

  1. 홈
  2. 입법서비스
  3. 국회의원·입법부
  4.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해양오염사고, 세월호 비극 이후에도 계속 증가!
기관명
윤준호 국회의원
보도일
2018-10-04
첨부파일
- ´15년부터 ´18년 9월까지 발생한 사고만 994건! -
- 부주의에의한사고절반에달하는435건, 어선이406건으로최다! -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을)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해양오염사고 발생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세월호 사건이 벌어졌던 2014년 이후 2015년부터 2018년 9월까지 발생한 사고만 1,00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1. 연도별 해양오염사고 현황]
※ 표 : 첨부파일 참조

■ 2014년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는 215건이었으나, 2015년에는 250건으로 급증했다. 이후 2016년 264건, 2017년 271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2018년에도 9월 현재까지 209건이 발생해 추세가 지속될 경우 전년도보다 사고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표2. 2018년 해양오염사고 예측치]
※ 표 : 첨부파일 참조

■ 배출원별로는 어선에 의한 사고가 40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기타 266건, 화물선 104건 순으로 나타났다.

[표2. 배출원별 해양오염사고 현황]
※ 표 : 첨부파일 참조

■ 이에 윤준호 의원은 “국가적 비극을 겪은 뒤에도 해양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절반 가까이 차지한다는 것은 경각심 고취 및 안전 교육 등을 통해 사고를 줄일 여지가 충분하다는 반증”이라고 말했다.

■ 이어 윤 의원은 “사고는 발생 후 수습보다 예방이 최선의 대책”이라며 “해경을 비롯한 관계부처는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이라고 밝혔다. <끝>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이전글 다음글로 구성
이전글
다음글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