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닫기

입법서비스

  1. 홈
  2. 입법서비스
  3. 국회의원·입법부
  4.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R&D 지원 수도권 집중... 지역불균형 해소 노력해야
기관명
윤영일 국회의원
보도일
2018-10-18
첨부파일
- R&D지원 비율 경기38.5%, 서울 24.3%...
전남0.9%, 광주0.7% 호남은 최하위

국토교통과학기술원의 R&D연구비 지원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영일 의원(민주평화당, 해남ㆍ완도ㆍ진도)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R&D연구비 지원 총액은 1조 9396억원이다.

연도별로는 ▲ 2014년 3,395억원, ▲ 2015년 3,746억원, ▲ 2016년 3,870억원, ▲ 2017년 3,984억원 ▲ 2018년 4,401억원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7470억원(38.5%)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시 4,713억(24.3%), 대전시 2816억원(14.5%) 순이다. 반면 제주시 56억(0.3.), 광주시 128억(0.7%), 전남ㆍ강원 170억원(0.9%) 등은 최하위권 으로 나타났다.

전남의 경우 2014년 전체 3,395억원 중 8억원만 지원 받아 0.2%로 전국 최저였고 2018년에도 전체 4,401억원 중 54억원만 지원받아 1.6%로 17개 지자체 중 14위에 머물렀다.

광주의 경우 2014년 16억원(0.4%)에서 2018년 35억원(1.0%) 증가에 그쳐 같은 기간 경기도 증가 분 2014년 1332억(39.2%) → 2018년 1721억(50.7%)에 훨씬 못 미쳤다.

제주도는 2014년 14억원(0.4%)에서 2018년 10억(0.3%)원으로 오히려 0.1%p 감소했다.

윤영일 의원은 “연구개발비 지원이 지역별로 차별이 심하고 특정지역은 거의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라도 R&D예산의 지역배려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역불균형 해소를 전국을 6대 권역으로 나누어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혀 왔으나 금액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끝.

※ 붙임자료 : 첨부파일 참조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이전글 다음글로 구성
이전글
다음글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