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닫기

입법서비스

  1. 홈
  2. 입법서비스
  3. 국회의원·입법부
  4.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한국은행, 9월말 기준으로 항공마일리지 5,900만 935마일 보유 연간 사용실적은 5% 내외
기관명
엄용수 국회의원
보도일
2018-10-22
첨부파일
2018년부터 마일리지 소멸시작, 향후 3년간 961만마일 없어져...
항공사 협력, 기관 마일리지 적립 등 공적마일리지 효율적인 사용방안 모색해야

한국은행이 막대한 양의 항공마일리지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활용 실적은 5% 내외에 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엄용수(밀양·의령·함안·창녕) 자유한국당 의원이 21일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공적마일리지 보유현황 및 활용실적’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보유한 항공마일리지는 18년 9월말 기준으로 5,900만 935마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한 실적은 3.58%인 212만 마일에 불과하며, 활용률도 2014년 6.74%에서 2017년 3.60%로 해마다 낮아지고 있다.

더 문제는 이렇게 적립되어 있는 마일리지가 유효기간이 끝나 2018년부터 소멸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2018년 소멸마일리지 150만, 2019년 소멸마일리지 382만, 2020년 소멸마일리지 430만 등 앞으로 3년 동안 총 961만 마일리지가 소멸될 예정이다.

엄 의원은 “한국은행은 업무 특성상 임직원들의 해외 출장이 잦아 항공마일리지가 많이 쌓이지만, 이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2018년부터 마일리지 소멸이 시작된 만큼 항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공적마일리지의 기관적립 등 효율적인 사용방안을 마련하여 예산 낭비를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 첨부자료 : 첨부파일 참조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이전글 다음글로 구성
이전글
다음글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