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 지난 5년간 6163건의 열차 운행 지연으로, 지연시간만 5576시간(한 해 평균 970시간)
*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제출 『열차 지연 시간 발생현황』자료 분석 결과, '13. ～ '18. 9. 승하차 지체나 차량고장, 서행운전 등으로 열차운행이 지연된 시간 총 5576시간 6분
◈ 열차 차종별 분석 결과, 무궁화호의 지연 건수와 시간(4712건, 4116시간 22분) 최다
ㅇ 새마을호(670건, 708시간 51분), KTX(554건, 5435시간 29분), 누리로(168건, 154시간 42분), ITX-청춘(38건, 29시간 26분), 통근열차(21건, 20시간 17분) 順
◈ 발생 사유별 분석 결과, 승하차 지체로 인한 지연이 1469건으로 최다
ㅇ 차량고장 1330건, 다른 열차를 먼저 보내는 등 운전정리 1261건, 선로 유지보수 작업에 따른 서행운전 892건, 운행장애 및 기타 장애 713건, 신호나 시설물 장애 471건 順
박홍근의 해법!
➡ "정시성은 철도이용의 최대 장점인 만큼, 운행지연을 최소화해야 한다. 특히 차량고장이나 시설물 장애로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 지난 5년간 6163건의 열차 운행 지연으로 지연시간만 5576시간에 달해 한 해 평균 970시간이 지연된 것으로 나타남.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서울 중랑을)이 코레일(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열차 지연시간 발생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3년부터 올해 9월까지 승하차 지체나 차량고장, 서행운전 등으로 열차운행이 지연된 시간이 총 5576시간 6분인 것으로 확인됨.
◉ 1점당 1원의 교환가치를 가진 포인트는 승차권을 구매하거나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충전, 역사 내 매장에서 현금을 대신해서 사용 가능함.
※ 표 : 첨부파일 참조
□ 열차 차종별로 분석한 결과, 무궁화호의 지연 건수와 시간이 각각 4712건과 4116시간 22분을 차지해 가장 많음.
◉ 새마을호(670건, 708시간 51분), KTX(554건, 5435시간 29분), 누리로(168건, 154시간 42분), ITX-청춘(38건, 29시간 26분), 통근열차(21건, 20시간 17분)가 뒤를 이음.
□ 발생 사유별로 분석한 결과, 승하차 지체로 인한 지연이 1469건으로 가장 많음.
◉ 이이서 차량고장 1330건, 다른 열차를 먼저 보내는 등 운전정리 1261건, 선로 유지보수 작업에 따른 서행운전 892건, 운행장애 및 기타 장애 713건, 신호나 시설물 장애 471건 순임.
※ 박 의원은 “정시성은 철도이용의 최대 장점인 만큼, 운행지연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특히 차량고장이나 시설물 장애로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