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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서울 지역 일반고 53%, 비교과 관련 대회 비중 50% 넘어
기관명
김해영 국회의원
보도일
2018-10-24
첨부파일
- 서울 소재 일반고 190곳 중 102곳에서 비교과 대회 절반 이상, 60% 넘는 곳도 60곳
- 김해영“교내대회 수상과 관련 여러 문제 불거져…교내대회 운영 및 수상관리 적정성 검토 필요”

❍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교육위)은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2017년 서울 고등학교별 교내대회 운영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소재 190개 일반계 고등학교 중 102곳의 고등학교가 교내대회의 절반 이상을 비교과 관련 분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 자료에 따르면 서울 소재 190개 일반 고등학교의 교내대회 중 비교과 관련 대회의 비중은 평균 51.2%로 나타남. 또한 전체의 53%에 해당하는 102곳의 학교에서 비교과 관련 대회의 비중이 50%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이 중 60곳은 60%가 넘는 비교과 관련 대회를 운영 중인 것으로 드러남

※ 표 : 첨부파일 참조

❍ 학생부종합전형은 당초 학생의 교내활동을 통해 성적‧학업능력 등 교과역량 뿐 아니라 동아리‧봉사 등 비교과역량까지 평가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시행됨. 그러나 이로 인해 수상과 관련한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이 커지고 경쟁이 과열되자, 교육부에서는 2019년도의 고등학교 1학년부터 학생부에 기재가능한 수상경력의 개수를 학기당 1개씩 총 6개로 제한하는 등의 개편안을 지난 8월 17일 발표한 바 있음

❍ 이에 김해영 의원은 “학생 수보다 많은 상장, 상장 몰아주기, 중복수상의 문제 등 학생부종합전형의 시행 이후 교내대회 운영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불거지고 있다”며 “교내대회의 운영과 수상 관리에 대한 전면적인 적정성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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