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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필수화된 SW교육 시수, SW 인재 양성하기에 충분한가
기관명
김해영 국회의원
보도일
2018-10-24
첨부파일
- 중학교 정보교과 편성 시수는 한 학년 기준 주당 1회 84%, 주당 2회 이상 편성 14%불과
- 김해영“SW교육의 연계성 있는 학습 및 SW인재 양성을 위해선 정보교과 시수 확대 필요해”        
      
❍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교육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초·중·고 SW교육 시수 현황’에 따르면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SW교육이 필수화되었지만, 상당히 부족한 수업시수로 인해 내실화 있는 SW교육이 어려울 것으로 밝혀짐

❍ 2019년 초등학교 5~6학년 ‘실과’에 편성예정인 SW 교육 내용 관련 시수는 17시간, 올해부터 필수화된 중학교의 경우 2015 개정 교육과정 총론에 34시간 이상을 ‘정보’로 편성할 것을 명시함

❍ 초등학교 SW교육 17시간 편성은 5~6학년 전체 수업 시수 대비 0.78%, 중학교 34시간 편성은 총 수업시수 대비 1.01%에 불과. 초등학교 SW교육 17시간은 5~6학년 4학기 중 단 한 학기만 주당 1시간의 SW교육, 중학교 SW교육 34시간은 한 학년 동안 주당 1시간의 SW교육을 의미하여, 영국(330시간), 일본(125시간), 중국(212시간) 등의 해외 주요 국가 대비 매우 부족한 수업시수임[별첨 1]

❍ 2018년 기준 중학교 ‘정보’교과 편성 시수는 34시간이 84%, 68시간 이상 편성은 14%에 불과함. SW교육을 위한 34시간의 수업 편성은 중학교 ‘정보’교과 내용을 연계성 있게 학습하기에 매우 부족한 시간이며 일회성 교육에 그칠 수 있음. 반면에 고등학교는 일반 선택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학교의 45%가 ‘정보’ 과목을 선택하고 있으며, 주당 2시간의 수업을 기준으로 편성하고 학교 여건에 따라 시수 증감이 가능 [별첨 2,3]

❍ 이에 김해영 의원은 “필수화된 ‘정보’교과 초·중등 교육시수가 주요 국가 대비 매우 부족한 상황이며, 초·중·고등학교와의 연계성 및 SW인재 양성을 고려하면 현재보다 초등 SW교육 시수 및 중학교‘정보’교과 시수 대폭 확대가 필수적이다.”라고 입장을 밝힘. 끝

※ 별첨자료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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