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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정규직 입사 최고의 스펙은 노조가입? 문재인 정권 출범이후 지방의료원은 정규직 전환자의 77.6%가 민주노총 노조원
기관명
윤한홍 국회의원
보도일
2018-11-23
첨부파일
- 문재인 정부 출범(17년 5월) 이후, 지방의료원의 정규직 전환자 590명 중 458명(77.6%)가 노조원
- 정규직 전환자가 있는 25개 지방의료원 중 12개는 정규직 전환자 100%가 노조원
·25개 지방의료원 중 15개는 정규직 전환자의 90%가 노조원
- 민노총 산하 지방의료원 노조는 노사합의서에 비정규직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토록 하는 노사합의서도 작성
·경기도의료원 : 1년 이상 된 계약직원의 정규직원 즉시 전환
·층남 공주 의료원 : 비정규직에 대하여 즉시 정규직화  
- 윤한홍 의원“정규직하고 싶으면 노조가입부터 해야하나? 문재인 정권은 비정규직 없앤다는 핑계로 좌파 노조의 밥그릇만 챙겨주나, 공정한 사회를 바란 우리 서민과 젊은이들의 분노와 서러움은 누가 책임지나”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방의료원의 정규직 전환자 77.6%가 민노총 산하 전국보건의료노조 소속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윤한홍 의원(자유한국당 마산회원구)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지방의료원 정규직 전환 현황 자료를 검토한 결과, 전국 34개 지방의료원 중 문재인 정부 출범(17년 5월) 이후 정규직 전환이 시행된 25개 지방의료원의 정규직 전환자 590명 중 458명(전체의 77.6%)이 민노총 산하 전국보건의료노조 소속이었다. 전남 순천 의료원, 전남 강진 의료원, 전북 진안 의료원 등 12개 의료원은 정규직 전환자의 100%가 노조원이었다. [표1]

또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일부 지방의료원은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 노동조합과 비정규직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토록 하는 노사합의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 지역의 6개 지방의료원(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안성, 포천)은 ‘의료원은 비정규직을 더 이상 확대하지 않는다’, ‘1년 이상 된 계약직원은 정규직원으로 즉시 전환하고 1년 미만인 경우 1년이 될 때 정규직으로 전환하며 비정규직기간의 경력을 100% 인정한다’는 내용이 명시된 단체협약(2018년 1월 1일)을 맺었다. 충남 공주의료원은 ‘비정규직 24명과 증원 인력 15명에 대하여 충남도 승인 후 즉시 정규직화 및 인력을 충원한다’는 노사합의서(2017년 9월 1일)를 만들었다.  

윤한홍 의원은 “문재인 정권은 비정규직을 없앴다는 핑계로 좌파 노조의 밥그릇만 챙겨주고 있다” 며 “지방의료원을 민노총 의료원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윤한홍 의원은 “좌파 노조가 정규직 자리를 채우는 동안 공정한 사회를 바란 우리 서민과 젊은이들의 분노와 서러움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 표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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