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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북한 김정은 친서 한장에 호들갑을 떨어서는 안된다.[윤영석 수석대변인 논평]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8-12-30
첨부파일
북한 김정은이 연내 서울답방 약속을 끝내 어겼다. 대신 오늘(30일)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친서 한장을 보냈다.
 
북한 김정은이 연내 서울 답방해서 6. 25 남침에 대한 사죄, 천안함 폭침과 대한민국 국민 납치, 연평도 포격에 대해 국민들께 진정으로 사죄하고, 북한 핵의 완전한 폐기 로드맵을 밝히길 바랐는데 아쉽다.
 
김정은이 연내 서울 답방을 하지 않고 친서를 보낸 것은 그나마 판을 깨지 않으려는 의도를 보인 것이다. 김정은이 서울답방 약속을 어긴 행위가 상황을 파국으로 몰고가려는 의도가 아님을 보여주는 동시에 국제사회에 유화적인 제스쳐를 내보이는 행동이다.
 
북한 김정은은 남북, 미북정상회담을 통해 겉으로는 핵포기 의사를 말하면서 실제로는 핵개발을 계속해왔다. 북한핵이 연구단계를 넘어 대량생산단계에 이르렀으며 2020년까지 100개의 핵탄두를 보유할 것이라는 분석에 주목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신기루'를 쫓다가 김정은에게 핵무기 고도화를 할 시간만 벌어 준 꼴이 되었다. 정부는 김정은 친서 한장에 호들갑을 떨어서는 안되며 미국 등 국제사회와의 강력한 연대속에 북한 비핵화를 실질적으로 이뤄낼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만들어 내야한다.
 
2018. 12. 30.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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