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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일본은 군사갈등 조장과 정략적 악용은 그 말로가 항상 비참했음을 깨닫기 바란다.[윤영석 수석대변인 논평]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9-01-28
첨부파일
일본 초계기의 위협비행으로 인한 한일 간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일본 초계기는 최근 의도적으로 4차례나 초저고도 초근접 위협비행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은 21일 18초 신호음을 공개하며 우리 레이더가 초계기를 조준했다고 주장했다. 정확한 분석을 위해서는 주변의 모든 음이 포함된 원음이 필요하지만 변형된 일부 신호음만 공개하면서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일본은 레이더 조준에 대한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으면서, 21일에는 한일 레이더-위협비행 갈등 관련 양국 간 협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일본이 진정 발전적 한일관계를 고려한다면 증거를 통해 문제를 풀어야 한다. 억지 갈등조장하는 태도는 사태를 악화시킬 뿐이다.
 
최근 일본의 비정상적 대응이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반한감정과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일본 아베 총리의 정치적 노림수라는 지적도 있다.
 
일본은 더 이상의 초계기 갈등조장이 결코 양국 모두에게 득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자국 초계기의 위협비행에 대한 일본의 성의 있는 사과를 전제로 공동 이익을 위해 한일 간의 소모적 공세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2019. 1. 28.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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