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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문 대통령은 선관위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한 조해주 임명을 철회하라!! [김순례 원내대변인 논평]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9-01-30
첨부파일
조해주 선관위 상임위원은 지난해 말 후보로 지명된 후 “내부소통 강화를 위해 노조 결성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면서 사실상 노조를 만들자는 제안을 했다.
 
선관위는 지난 2007년 전국공무원노조가 민주노총에 가입하려하자 전공노를 탈퇴했다. 이후 2009년 ‘미친 소 광고’ 게제로 정치적 중립 논란이 일자 스스로 노조를 해체한바 있다.
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호의 최전방에 서있는 집단다운 결정이었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활동하며, 정치권에 줄선 의혹을 사고 있는 자가 선관위에 노조결성을 언급했다고 한다. 대체 이런 자의 임명을 강행한 문재인 대통령의 저의는 무엇인가?
 
선관위 내부에서도 “노조가 만들어져 민주노총 산하에 편입되면 사무가 노조입장에서 좌우될 공산이 크다”고 우려하고 있다.
 
조해주 상임위원이 생각하는 소통은 청와대와의 소통인지 아니면 국민과의 소통인지 밝힐 것을 요구한다.
 
국민과 자유한국당은 현 상황을 자유민주주의의 중대한 위기로 규정하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조해주 상임위원 임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
 
조해주 상임위원은 선관위가 지키고자 했던 ‘정치적 중립’ 훼손 논란을 야기한데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9. 1. 30.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순 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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