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방자한당, 궤변, 선동, 왜곡의 일상화
자유한국당의 김진태 의원, 이종명 의원, 김순례 의원, 그리고 지만원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망언으로 역사에 기록 될 인물이다.
“전두환은 영웅”,“광주 폭동,“종북 좌파가 만든 괴물집단”
눈과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발언이다.
자한당의 정체는 무엇인가?
궤변, 선동, 왜곡이 일상화다.
우길 것을 우겨라.
역사도, 인물도, 철학도 빈곤한 자한당이다.
국회에서 할 일이 그렇게도 없는가?
민주화 운동을 폭동으로 왜곡한 사람에게 국회를 내준 속내가 궁금하다.
주최자나 발표자 모두 '괴물 같은 존재'가 아닐 수 없다.
시대의 아픔을 가볍게 여기지 마라.
갈 때까지 간, 오만방자한당은 배설에 가까운 망언을 그만 멈춰야 할 것이다.
통렬한 자기반성으로 상처받은 국민에게 사죄하라.
끝으로 자유한국당에 당부한다.
옳음과 그름은 분별하여 정치의 격을 높여라.
2019. 2. 9.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