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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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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주당 100년 집권론 운운한 이해찬 대표는 무능력, 무원칙, 무책임한 국정운영으로 파타난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고도 맹목적 장기적 정권유지타령인가[윤기찬 대변인 논평]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9-02-22
첨부파일
어제(21일)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당 행사에서 ‘이시대의 천명(天命)은 정권 재창출’이라며 민주당 100년 집권론을 펼쳤다.
 
이해찬 대표는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실과 여당의 모습에 눈과 귀를 닫은 것인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년여만에 성장도 잃고 고용은 물론 분배정의까지 악화되면서 민생경제는 파탄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각종 경제지표 통계치가 발표 때마다 역대 최악, 최저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이뿐만이 아니다. 민주당 출신 손혜원 의원의 ‘목포부동산 투기의혹’, ‘인사 전횡의혹’, ‘발전소 리모델링 사업 외압의혹’ 등 각종 추태만상과 그를 대하는 민주당의 태도에 국민들은 혀를 내두르고 있고,
 
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재판청탁 의혹 등 권력형 비위행위의혹, 여기에 민주당 출신 정치인 정봉주, 민병두 등 전·현직국회의원과 안희정 전 충남지사, 최근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민주당발 성추문의혹 사례도 넘치면서 민심은 떠나고 있다.
 
여기에 민주주의와 헌법질서를 훼손하는 재판불복, 사법부 흔들리기에 청와대의 블랙리스트 개입 관련 물증까지 하나, 둘 드러나며 위선적 정권에 국민적 분노는 커져만 가고 있다.
 
나라가 뒤흔들리고 있는 작금의 이 현실을 보고도 이해찬 대표가 100년 집권론을 오만하게 말하고 있는데, 올바른 국정설계와 견인의 책임있는 집권당의 대표인지 의문스럽다.
 
선택은 국민이하는 것이다. 집권당 대표라면 그 오만함을 버리고 최소한 국민의 눈높이에서 겸손한 자세로 국민의 평가를 받길 바란다.
 
안타깝게도 지금 국민의 눈에는 현재의 민주당 모습으로는 100년은커녕 당장 1년도 국정을 제대로 운영해 나갈 수 없을 것 같다는 걱정이 큰 것이 현실임을 명심하고 야당과의 실질적인 협치에 나서야 할 것이다.
 
 
2019. 2. 22.
자유한국당 대변인 윤 기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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