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으로 떠나야 할 사람은 김현철 보좌관이다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젊은이들이 '헬조선'이라고 말하지 말고 아세안 국가를 가보면 '해피 조선'을 느낄 것"이라고 발언했다.
함량미달의 경제 보좌관이 아닐 수 없다.
‘중동 가라’의 제2탄인가?
도대체 전 정권과 다른 게 무엇인지 묻고 싶다.
눈에 뵈는 게 없는 정부다.
경제보좌관이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현실은 외면한 채 자국민을 타국으로 내쫓으려고 하는 게 정상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문정권에서 일자리 만들 자신은 없는 것인가?
무능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꼴이다.
청와대는 사람 보는 안목이 그렇게도 없는가?
그 대통령에 그 경제보좌관이다.
아세안으로 떠나야 할 사람은 김현철 보좌관이다.
무능에 답이 없다.
세금이라도 아끼자.
2019.01.28.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