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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서울 동작구청장은 성추문에 신경 쓴다고 상도유치원 붕괴 방치했는가? [장능인 대변인 논평]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9-03-01
첨부파일
어제(2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이 3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입건·조사를 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의원 당시 보좌관 출신으로 구정에 최선을 다 할 시간도 모자랄 것인데 성추문으로 고소를 당한 지금의 상황 자체가 황당하다. 언론에 의하면 동작구청장은 지난해 12월에 고소당했다고 한다.
 
동작구청장은 지난해 별개의 고발을 당한 일이 있다. 작년 9월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상도유치원 건물의 충격적인 붕괴와 관련해 ‘직무유기’,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고발된 것이다. 결과적으로 경찰에서 불기소 의견을 받긴 했지만, 법적 책임을 떠나 당시 유치원 붕괴 예방 및 사후조치와 관련한 무책임 행정에 대한 정치·도의적 책임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비슷한 시기에 발생한 일련의 고소·고발 사건들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안타까울 뿐이다.
 
민주당 이창우 구청장은 성추문과 관련된 일들에 신경 쓰고 걱정한다고 상도유치원 붕괴와 같은 대형 사건의 예방과 후속 조치를 제대로 못한 것인지 국민께 답해야 한다.
 
그리고 민주당은 이창우 구청장의 상도유치원 붕괴 관련 정치적 책임과 성추문과 관련된 도덕적 책임에 대해 자체적 조사를 하고 국민께 보고해야할 것이다.
 
 
2019. 3. 1.
자유한국당 대변인 장 능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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