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당대표는 2019. 3. 5(화) 07:00, 남대문 새벽시장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새벽시장을 좀 가보고 싶다 이런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래서 그 약속을 지킨다는 작은 것이지만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와봤다.
◦ 여기는 대표시장이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하고 크고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인데, 여기도 와보니까 곳곳에 문 닫은 가게들이 많이 있고, 또 문을 연 가게들도 손님이 하루 종일 한 명도 없는 이런 점포들도 있다고 한다.
◦ 정말 살기 힘들다고 하신다. 시장이 살지 못하면 민생, 서민 경제가 살기 어렵다. 그런 측면에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렇게 왔다. 꼭 시장을 살리고 또 우리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정말 우리가 처절한 노력을 해야 되겠다는 그런 각오를 다진다.
오늘 새벽시장 방문 후 황교안 당대표 등 주요당직자들은 08시경부터 남대문시장 상인연합회 조찬간담회에서 남대문 시장의 현안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늘 일정에는 황교안 당대표를 비롯해 나경원 원내대표, 조경태·김순례 최고위원, 신보라 청년최고위원, 정용기 정책위의장, 한선교 사무총장, 추경호 전략기획부총장, 이은재 서울시당 위원장, 민경욱 대변인, 이헌승 비서실장, 이종배 국회 산중위 간사 등 주요당직자들이 함께했다.
2019. 3. 5.
자유한국당 공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