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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최장집 교수 류의 왜곡된 인식을 극복하는 3.1운동 토론회 개최
기관명
이종걸 국회의원
보도일
2019-04-01
첨부파일
3.1운동은 민주주의, 공화주의, 국민주권주의를 배태.
최장집 교수 류의 왜곡된 인식을 극복하는 3.1운동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오는 4월 3일(수)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3.1운동, 민주주의 그리고 공화주의’란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사)한국정치평론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했다.

그간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서 정부기관, 학술단체, 시민조직 등에서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학술행사가 열렸다. 이종걸의원-한국정치평론학회가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다른 학술행사의 논의를 포괄하면서도 특히 3.1운동이라는 ‘민족적’ 저항이 민주주의와 공화주의 이념으로 확산되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면서 3.1운동에서 2016년 ‘촛불시민혁명’까지 근 100년간 이어지는 국민주권 사상의 전개과정을 추적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3.1운동 100주년에 대한 한국사회의 인식과 논의를 한 차원 더 발전시킨다는 문제의식 하에 열린다.

첫째, 3.1운동의 촉발과 확산을 윌슨의 민족자결주의, 러시아 혁명, 파리평회회의 등의 영향을 강조하는 외인론적·‘사건사적’ 관점을 넘어서 개항 이래 한국의 민족·민중운동의 내재적 축적에서 찾았다.
둘째, 3.1운동의 결과를 민족적 주체의 형성만이 아니라 민주주의와 공화주의 제도가 만들어지고, 그 이념이 독립운동가에 머물지 않고 일반 민중으로까지 영향을 미치는 국민주권주의의 형성임을 강조했다.
셋째, ‘3.1운동 100주년’ 담론을 ‘관제 민족주의’의 발로라고 공격하면서 친일잔제 청산을 시대착오적이라고 주장하는 최장집 교수 류의 ‘변장한 식민지근대화론’ ‘박정희식 근대화 리더십론’에 대한 비판이다.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는 국민적 열기가 확산될수록 그 반작용으로 나타나는 뉴 라이트 류의 왜곡된 역사관도 창궐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일부 ‘진보적’ 학자들까지 가담하는 뉴라이트 역사관을 비판하는 데 풍부한 논의를 제공할 것이다. <끝>

※ 별첨자료 : 첨부파일 참조
※ 첨부. 정치평론학회 '3.1운동, 민주주의 그리고 공화주의' 학술행사
※ 첨부자료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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