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닫기

입법서비스

  1. 홈
  2. 입법서비스
  3. 국회의원·입법부
  4.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기상청 210억원 들여 새장비 들였지만 국민 만족도는 5년째 하락
기관명
김도읍 국회의원
보도일
2019-04-01
첨부파일
기상청, 210억원 들여 새장비 들였지만 국민 만족도는 5년째 하락
- 기상예보 국민만족도 2014년 77점 → 2018년 74.9점 5년째 평균 75.58
- 기상청, 2017~2018년 위험기상 관측 및 기술개발 위해 210여억원 투입!
- 김도읍 의원, “기상 예측성 높이기 위해 막대한 세금 투입하지만 오히려 국민 기상 만족도는 떨어지고 있는 실정”

최근 5년간 기상청의 기상예보에 대한 국민 만족도가 평균 75.58점으로 5년째 만족도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부산 북구․강서구을)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국민 만족도 점수는 77점에서 ▲2015년 76.5점(전년 대비 0.5점 감소) ▲2016년 73.8(전년 대비 2.7점 감소) ▲2017년 75.7점(전년 대비 1.9점 증가) ▲2018년 74.9점(전년 대비 0.8점 감소) 순으로 5년째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기상청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상과 위험 기상이 빈발하여 자연재해가 발생하거나 국민 불편이 초래되는 경우, 국민만족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은 지난해 위험 기상 감시 및 감시기술 개발 등을 위해 ‘연구용 소형기상레이더 관측망’을 47여억원을 들여 망일산(서산), 수리산(군포), 덕적도(옹진) 등에 설치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7년 11월에는 위험 기상 관측과 환경 기상 감시, 온실 및 기상조절 시험 등을 위하여 162여억원을 들여 기상 항공기(Beechcraft King Air 350HW)까지 인수하여 운영 중이다.

이에 김도읍 의원은 “기상 예측성을 높이기 위해 막대한 세금을 투입하였지만 오히려 국민들의 기상 만족도는 더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기상 예측은 우리 산업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일인 만큼 기상예보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끝>

■ 참고자료 : 「최근 5년(2014~2018)간 기상업무 국민만족도 조사 결과」
※ 참고자료 : 첨부파일 참조

※ 담당자 : 김도읍 의원실 엄태진 비서 / 02-784-1740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