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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강호축 국회 토론회’개최
기관명
오제세 국회의원
보도일
2019-04-02
첨부파일
오제세 의원, ‘강호축 국회 토론회’개최

- 강호축(강원-충청-호남)을 연결하는 국토개발전략 모색
- 대한민국 발전을 이끌 국가 균형발전의 축 마련해야

강호축(강원-충청-호남)을 연결하여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초광역 국가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서원구)은 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강호축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오 의원과 함께 충북·대전·세종·충남·강원·광주·전북·전남 등 ‘강호축’ 8개 시·도와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청원)·도종환(청주흥덕)·이후삼(제천단양)·송기헌(원주을), 자유한국당 정우택(청주상당)·이종배(충주시)·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경대수(증평진천음성), 민주평화당 박지원(목포), 정의당 김종대(비례대표)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오 의원은 “국가균형발전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 국토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는 초광역적 정책의제 설정이 중요하다”면서, “강원, 충청, 호남을 연결하는 신성장축을 통해 국토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한국경제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호축은 지금까지 경부축 중심의 국토개발정책으로 인해 각종 개발혜택에서 소외되었지만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호남과 충청, 강원을 연결하는 국가발전전략을 뜻한다.

지난 반세기동안 경부축은 국가성장을 견인해 왔으나 인구, 자본 등 국가의 자원이 경부축에 쏠림으로 인해 심각한 국토 불균형적 개발을 초래했다.

또한, 최근 저성장 추세의 고착화 및 선진국 진입문턱에서 공전하는 등 경부축 중심의 성장동력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강원, 충청, 호남 지역은 풍부한 미래산업 혁신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복합적인 연계활용을 통한 권역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오 의원의 설명이다.

특히, 충북은 우수한 바이오산업 기반, 충북혁신도시, 반도체 클러스터 등 지역주도 성장을 이끌 혁신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오 의원은 “우리나라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절벽과 수도권 중심으로 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문제에 당면해 있다”면서, “인구감소를 해결하고 균형발전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강호축 발전에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끝>

※ 사진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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