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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삼성 저격수’ 박영선 후보 부부의 新부창부수(부인은 창으로 삼성 찌르고 부군은 삼성으로부터 수임료 챙긴다) [민경욱 대변인 논평]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9-04-04
첨부파일
박영선 후보의 변호사 남편이 2008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 삼성전자 관련 소송 13건을 수임해 수백억원의 수임료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변호사 남편이 삼성측에 연락해 자신에게 수임을 맡길 것을 요구했다는 제보까지 공개됐다. 삼성 부사장이 직접 ‘박영선 의원에게 덜 물어뜯기려면 도와줘야 한다’고 경영진을 설득해 남편에게 사건을 맡겼다는 증언까지 나왔다고 한다.
 
소위 ‘삼성 저격수’로 명성이 자자한 박영선 후보는 앞에서 찔러대고 뒤에서는 변호사 남편이 쑤셔대니 나오는 건 돈(수임료)이요, 풍기는 건 돈 냄새와 특권의 향기였나?
 
이러려고 삼성을 그렇게 탈탈 털었던 것인가? 상상을 초월하는 의혹이 제발 사실이 아니기를 바랄 뿐이다.
 
아들은 최고급 외국인 학교 진학시키고, 입김 세진 권력가는 특혜 황후 진료로 새치기나 해대는데, 어느 누가 이 사람을 본받고 따를 장관으로 인정 하겠는가.
 
제보에 따르면, 2017년1월 박 후보가 “삼성공화국! 우리나라 권력서열 0순위가 바로 삼성이다”라고 외치던 당시 변호사 남편은 이미 9건의 삼성 관련 사건을 수임 받은 상태였다. 이후 5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부터 4건을 추가로 수임하며 총 13건의 사건을 수임한 것이 밝혀졌다.
 
참으로 완벽한 新부창부수(부인은 창으로 찌르고 부군은 수임료 챙긴다)요, 찰떡궁합이다.
 
특권의식에 취해 중소벤처기업인들에게 갑질을 자행하고, 남편은 뒤에서 몰래 사건 수임을 할 생각을 하니 장관 자리를 포기하기가 그토록 어려운 것인가?
 
국민들 눈에 박 후보의 이런 모습은 마치 먹잇감을 위해서는 앞뒤 안가리고 물어뜯으려는 하이에나처럼 비쳐질 뿐이다. 이제 삼성은 더 이상 별 볼일 없으니, 한창 떠오르는 중소벤처기업계로 옮겨가 한탕주의를 이어가겠다는 것인가?
 
‘정의’를 가장한 얼굴로 펼치는 박영선식 위선 쇼가 이제는 더이상 먹히지 않을 만큼 그 추악한 실상이 만천하에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인사 강행 기미를 보이며 오만과 독선 수준을 넘어, 국정 황폐화·국정 포기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청와대는 박영선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재요청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
 
박영선 후보도 이 모든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면 본인이 직접 당당하게 해명하라. 그러지 못한다면 사퇴의 용단을 내려 국민을 향한 최소한의 도리라도 보이기 바란다.
 
 
2019. 4. 4.
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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