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닫기

입법서비스

  1. 홈
  2. 입법서비스
  3. 국회의원·입법부
  4.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정부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 내 아이는 안전합니까 국회 긴급 토론회 개최
기관명
송희경 국회의원
보도일
2019-04-05
첨부파일
『정부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 내 아이는 안전합니까?』  국회 긴급 토론회 개최
4.9(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송희경 · 신보라 의원 공동개최
금천구 아이돌보미 피해아동 부모로부터 직접 듣고 재발방지 방안 모색 한다

○ 서울 금천구에서 정부 파견 아이돌보미가 14개월 유아를 학대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 사건 재발방지를 위한 긴급 토론회가 개최된다.

○ 송희경 의원(자유한국당·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과 신보라 의원(자유한국당·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은 오는 4월 9일(화)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정부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 내 아이는 안전합니까?』 긴급 토론회를 공동개최한다.  금천구 아이돌보미 사건의 피해아동 부모가 직접 참석하는 만큼 정부 아이돌봄 사업의 현실을 청취하고 실질적 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토론회는 금천구 아이돌보미 사건의 피해아동 부모인 정용주 씨로부터 실태 청취를 시작으로 남정민 SBS 기자(「일하는 엄마, 육아휴직 일 년」 저자), 홍수아 법무법인 정의 변호사, 허민숙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김혜란 아동심리센터 허그맘 심리상담사, 이정심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관 등 패널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 이번 토론회를 주최하는 송희경 의원은 “수년 째 여성가족부 아이돌봄 사업의 관리 부실을 지적했지만 정부는 요지부동하다 결국 끔직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지적하며 “이번 사건을 반성 삼아 아동학대 처벌 강화, 아이돌보미 자격관리·처우 개선 등 아이돌봄 제도의 전면적 개선을 이끌어 내겠다”라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를 공동 주최하는 신보라 의원은 “이번 사건을 통해 정부의 돌봄 서비스 관리 부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드러나지 않은 피해자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토론회를 통해 겉핥기식 대책이 아닌 아이돌보미 자질검증부터 사후대책까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끝)

※ 사진 : 첨부파일 참조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이전글 다음글로 구성
이전글
다음글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