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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수출입은행 창원.구미.원주 지점 존치 결정
기관명
추경호 국회의원
보도일
2019-04-23
첨부파일
수출입은행 창원․구미․원주 지점 존치 결정
추경호 의원, 지난 달 25일 지점 존치 결정 강력 촉구
“지점 존치 결정은 국책은행 소임 다하기 위한 당연한 결정”
“경제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일수록 수출기업들이 경제회복의 견인차 역할 할 수 있도록 수출입은행이 적극 나서야”

한국수출입은행(행장 은성수)이 자체 혁신안 과제로 추진한 창원·구미 등 4개 지점 및 출장소의 폐쇄 방침을 전면 철회하고 모두 존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은 지난 3월25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에게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국책은행은 적극적인 수출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견인해야 한다”며 “4개 지점 폐쇄결정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며 창원 지점 등의 존치를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16.10월 조직쇄신의 일환으로 지점폐쇄 방안 등이 담긴 「수출입은행 혁신안」을 발표한 바 있다. 당초 수출입은행은 ‘18년 말까지 전국 13개 지점 중 4개 지점 및 출장소를 폐쇄하기로 결정했었지만 고객기업들의 접근성 악화 및 이들 기업에 대한 대출·보증 축소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잇따르면서 폐쇄방침을 전면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수출입은행 분석에 따르면 실제로 4개 지점을 폐쇄할 경우 절감할 수 있는 비용은 연간 6.8억(전체 예산 0.86% 수준)에 불과하지만 해당 지역 기업들은 은행 방문을 위해 평균 30~100km를 더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대출은행과의 잦은 소통을 통해서 기업에 대한 은행 측의 충분한 이해와 신뢰를 쌓아야 하는데, 지점폐쇄로 인해 접근성이 떨어지면 대출·보증마저 축소될 수 있다는 것이 지역 기업인들의 우려였다.

추 의원은, “한국수출입은행은 경제가 어려울 때 오히려 적극적인 수출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야 한다”며 “지점 존치 결정은 국책은행의 소임을 다하기 위한 당연한 결정”이라고 했다. 또 추 의원은 “수출입은행은 지점존치 결정에서 그치지 말고 경제가 어려운 지역일수록 고객기업들을 더욱 세심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며 “이들 지역기업들이 경제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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