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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나경원 원내대표, ‘정부여당의 헌법 파괴, 입법부 무력화’ 관련한 현장 브리핑 주요내용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9-04-25
첨부파일
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4. 25(목) 21:10, ‘정부여당의 헌법 파괴, 입법부 무력화’ 관련한 현장 브리핑을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오늘 대한민국 국회 내에서 있는 모든 일은 한마디로 우리 헌정사상 치욕적인 일들만 발생하고 있다. 모든 것이 불법이다. 저희는 이 불법적인 사보임을 계속하는, 그리고 불법적인 이런 회의에 대해서 절대로 응할 수 없다. 저희는 이 모든 불법을 막아서 대한민국 헌법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것이다. 오늘 이루어지는 모든 행위는 원천무효이기 때문에 저희는 이 원천무효를 반드시 막아낼 것이다. 이 사태에 대해서 정부여당은 법적, 역사적, 정치적 책임을 져야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바로 청와대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임져야 한다.
 
이런 국회가 있나. 사보임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하면서 의원들의 입법권은 아무것도 아닌가. 이게 국회 맞나. 이게 의회민주주의 맞나. 이게 선진 대한민국 맞나. 이거는 정말 폭거이다. 왜 이렇게 이 폭거를 마음대로 하는 걸까. 왜 끝까지 이렇게 무자비하게 밀어붙이는 걸까. 이유는 딱 하나라고 생각한다. 청와대가 바로 그 뒤에 있기 때문이다. 왜 이들이 이것에 집착할까. 결국 우리 모두도 모르는 이 선거법, 국민 주권이 박탈되는 이 선거법을 통해서 무엇을 꿈꾸는 걸까. 그들은 좌파연합 독재국가를 꿈꾸는 것이다. 공수처라고요? 검찰, 경찰, 국회의원 다 자기 마음대로 수사하겠다는 이 공수처, 이게 선진 대한민국의 모습인가. 우리는 헌법을 지킬 것이다. 그리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것이다. 오늘 하루 의회에서 일어난 일을 한번 보시라. 사보임, 해서는 안 되는 사보임을 두 번이나 한다. 의안 접수는 FAX로 하고, 모든 것을 다 불법·탈법적으로 하고 있다. 국회의장은 이 모든 ‘의회 치욕의 날’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져야한다.
 
2019. 4. 25.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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