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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이해찬 당대표, 폭염대응 현장 확인 및 무더위 쉼터 점검 인사말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보도일
2019-07-04
첨부파일
이해찬 당대표, 폭염대응 현장 확인 및 무더위 쉼터 점검 인사말
 
□ 일시 : 2019년 7월 4일(목) 오후 3시 5분
□ 장소 : 평택 송탄소방서
 
오늘 저희 당에서 올 여름이 폭염이 심할 것 같다고 해서 사전에 한 번 방문해 현장도 보고,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려 왔다. 작년 여름 폭염 일수가 전국 평균 31.4일이라고 하는데, 경기도는 35일로 더 많았다.
 
작년 9월에 ‘재난 및 안전관리법’을 개정해서 폭염을 자연재해로 규정했다. 폭염에 따라 나타나는 여러 가지 피해를 자연재해 수준으로 지원하도록 법을 개정했다. 작년에 전기요금 누진제도 실시해서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렸는데, 올해도 한전이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작년처럼 누진제를 완화시켰다. 전기요금이 약 3천억 정도 적자가 나는 모양인데, 그래도 다행히 한전이 수용해서 7월부터 실시를 한다.
 
지금 송재환 경기도 안전관리실장님의 폭염 대책을 잘 들었다. 방금 독거노인 사시는 곳에 가봤더니 85세 되시는 할머니인데 선풍기 하나에 의존해서 지내신다고 한다. 여름에 도저히 잘 수가 없어서 마당 옆에 조그마한 평상에서 주무시는데, 더위는 덜 하지만 모기 때문에 잠을 못 주무신다고 한다. 마침 경기도에서 대책을 지금 잘 세우고 있는 것 같으니까 가능하면 빨리 대책이 시행이 되도록 서둘렀으면 좋겠다.
 
실제로 우리 사회가 고령화가 되기 때문에 독거노인들과 같이 혼자 사시는 분들의 숫자가 늘어난다. 일주일에 한 번씩 돌봄 서비스를 하신다고 하는데 7월, 8월 이렇게 더울 때는 횟수를 늘려서 돌봄을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당에서도 앞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한 사회 안전망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경기도에서 좋은 정책을 먼저 착안을 하시면 당에도 연락을 주시고, 그러면 좋은 정책들을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
 
2019년 7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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