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닫기

입법서비스

  1. 홈
  2. 입법서비스
  3. 국회의원·입법부
  4.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이해찬 당대표, 전국 여성당원 여름 정치학교 인사말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보도일
2019-07-22
첨부파일
이해찬 당대표, 전국 여성당원 여름 정치학교 인사말
 
□ 일시 : 2019년 7월 22일(월) 오후 2시
□ 장소 : 현대통합연수원 블룸비스타 그랜드볼룸
 
■ 이해찬 당대표
 
여러분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다. 지난 6월 ‘여성당당 선포식’ 때 만나고 한 달 쯤 된 것 같다. ‘여름정치학교’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오게 되었다.(웃음)
 
내년 선거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이끌어 내고, 우리당이 더 많은 비전을 보여서 재집권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여러 차례 강조하지만 내년 총선에서 우리가 이기느냐 못 이기느냐에 따라서 나라의 명운이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드시 이길 수밖에 없고, 이겨야 한다. 제가 전당대회 때 출마해 나온 것도 내년에 이기는 일을 반드시 제 손으로 해 내겠다는, 그 사명감 하나를 갖고 전당대회에 출마해서 당대표가 되었다.
 
이제 기본적으로 플랫폼 정당을 만들었다. 돈이 엄청나게 나갔는데 그럼에도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우리 전 당원이 투표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지난 번 특별 당규를 만들 때 권리당원 중 29%가 투표권을 행사했다. 그래서 아주 좋은, 내년에 적용할 당헌·당규를 통과시켰다. 그것이 이제 처음 시작하는 시스템 공천이다.
 
여기 계신 여러분에게는 가산점을 너무 많이 드렸다.(웃음) 파격적으로 여성들에게 가산점을 많이 주었는데, 그 당규는 이제 고칠 수 없게 되었다. 권리당원들이 투표에 참여했고, 중앙위원회에서 다 통과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 어느 누구도 고칠 수 없는 그런 당헌·당규를 만들었다. 이제 여러분들이 그 당규에 맞춰서 많은 여성 인재들을 발굴해 오셔야 한다. 30%, 제가 분명히 지키도록 노력하겠다.
 
실제로 예전에는 여성 당원들이 부족했기 때문에 당규가 있어도 그것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많은 여성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작년 지방선거에서도 여성 의원들이, 시장·군수들이 705명이나 당선되었다. 전체의 약 30%가 여성으로 정정당당하게 당선되었다. 특히 지역에서는 많은 여성들이 지방 의회 배지를 차고 활약하는 모습을 어느 지역에 가서도 볼 수 있다. 이렇게 많이 뽑혔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여성 인재들을 더욱 많이 발굴해서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고 여러분들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한다. 고맙다.
 
2019년 7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이전글 다음글로 구성
이전글
다음글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