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 의원, ‘국회의원 헌정대상’수상
- 제20대 국회 국회의원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 수상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출석률, 특별위원회 활동, 국정감사 우수활동, 입법성과 등 12개의 객관적 항목을 계량화 하여 선정
- 오제세 의원,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꾸준한 의정활동이 좋게 평가받은 것”, “국민과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더 열심히 뛸 것”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시 서원구)이 국회의원 헌정대상 의정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을 주관하고 있는 법률소비자연맹은 29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20대 국회 제3차년도 의정활동종합평가회 및 국회의원 헌정대상 시상식’을 열고 오 의원에게 이 상을 시상했다.
오 의원은 4선 이상의 중진 의원 46명 중 유일하게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오 의원 특유의 초심을 잃지 않은 성실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헌정대상을 수상하며 성실함뿐만 아니라 능력까지 겸비했음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법률소비자연맹은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출석률, 대표발의 및 공동발의 입법성과, 국정감사 활동성과, 예결위 및 특별위원회 활동 등 총 12개 평가항목의 자료를 수집, 분석해서 선정한다.
오제세 의원은 본회의 출석률 91.67%의 성실함, 다수의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대표발의 법안 가결률 53.1%로 전체 300명 국회의원 중 2위를 차지할 만큼 내실있는 입법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 의원은 ▲서민과 중산층에 대한 세부담 완화 ▲재난적 의료비 지원 ▲기초급여액 단계적 인상 등을 이끌어내고, 장애인 복지정책 및 소득보장 수준을 강화하기 위한 ‘장애인권리보장 및 복지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오의원은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성실하고 꾸준한 의정활동이 좋게 평가받은 것 같다”며, “상이 주는 무거움만큼 앞으로도 국민과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끝>
<붙임> 대상 수상 사진
※ 사진 : 첨부파일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