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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황교안 당대표, 육군3사관학교 방문 인사말씀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9-08-06
첨부파일
황교안 당대표는 2019. 8. 6(화) 11:00, 육군3사관학교를 방문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황교안 당 대표>
 
여러분, 육군3사관학교에 잘 들어오셨다. 후회하는 사람 있으신가. 왜 들어오셨나. 나라를 지키러 왔는가. 우리 안전을 지키러 왔는가. 대한민국을 지키러 오셨을 것이다. 고맙다. 내가 잠깐 봤는데 여러분 얼굴만 봐도 마음이 든든하다.
 
저는 62년 동안 세상을 살아왔다. 제가 몇 살인가. 많은 사람을 만났다. 얼굴만 보면 ‘아, 이사람 어떻다’ 금방 알 수 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훈련받고, 대화하고, 이런 짧은 시간을 통해서라도 여러분들이 어떤가,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대한민국은 여러분을 믿어도 될 것 같다. 여러분, 그렇게 생각하시나. 또 많은 걱정하는 분들이 있지만 대한민국은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같이 갈 수 있겠나. 여러분 믿고 우리 국민들 밤잠 편히 자도 되겠나. 걱정 안 해도 되겠다.
 
아까 제가 보니까 제가 일어났을 때 인사하는 것보다 우리 학교장님 인사할 때 여러분의 환호가 더 컸다. 이게 제대로 된 것이다. 다시 한 번 우리 교장 선생님, 또 교수 선생님들 이 분들을 위해 뜨거운 박수 한 번 부탁드린다. 그리고 교장 선생님, 또 보직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 교수님들 또 교관 선생님들 역시 이 자리에 계시면 잠깐 일어나 보시라. 여러분, 교관님, 교수님들께 박수 쳐드리고 싶지 않은가. 뜨거운 박수 부탁한다.
 
우리 대한민국은 몇몇 사람이 지킬 수 있는 나라가 아니다. 우리가 함께 지켜야 된다. ‘민(民)’이 경각심을 가지고 나라를 지키겠다고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애국심을 길러가야 한다. 또, 공무원들이 있다. 우선 국회에 들어와 있지만 이런 정치인들, 공무원들도 사명감을 가지고 나라를 지켜야 되는 것이다. 자기 생각, 내 뜻을 생각하면 안 되는 것이다. 군은 군대로 정말 용기를 가지고, 분명한 의지를 가지고, 애쓰셔서 우리 대한민국 반드시 지켜내야 된다. 거기 최일선에 바로 여러분들이 있다. 여러분들을 믿는다.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 지키도록 하겠다. 여러분 파이팅. 감사하다.
 
2019. 8. 6.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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