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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이외수 작가는 청년들의 꿈을 짓밟은 조국 후보 사태가 조족지혈로 보이는가?[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9-08-25
첨부파일
이외수 작가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조로남불 클럽’에 가입하고 싶은지 ‘확인도 안 하고 짱돌 던지는 건 아닌지’, ‘도덕군자 한꺼번에 환생했나’, ‘이명박 박근혜 시절에 비하면 조족지혈’ 등의 취지를 담은 트위터 게시글을 올리며 조 후보를 비호하고 있다.

청년들과 소통을 즐겨하던 이 작가도 감을 많이 잃었다. 정말 국민들이 분노하는 이유를 모르는가?

우선 조 후보의 자녀 논문 의혹 중 연구 기여도 등의 중요 사안은 연구책임교수와 대학 관계자 및 조 후보측 모두가 인정한 사안이며 지금까지 인정된 사실만으로도 심각한 도덕적·법적 문제를 파생시킬 수 있다. 그 외에도 사실로 확인된 조 후보 자녀의 ‘성적 하위 및 소득 상위 장학혜택(?)’ 등은 돈 없이 단칸방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대한민국 청년들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특혜이다. 조 후보는 위선의 가면 뒤에서 청년들의 꿈을 짓밟았다는 비판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

또한 조 후보와 이 작가 등 자칭 진보 지식인들이 앞장서서 ‘확인도 안 하고 짱돌 던지는 문화’를 만들어 왔다는 것이다. 자신들은 진영논리에 빠져 생각이 다른 사람의 일탈에 대해서는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홍위병식 공격을 가하고, 같은 편의 잘못에는 한 없이 관대하다.

국민들은 그동안 이 작가 등이 스스로의 양심에 대한 변절을 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따라서, 이 작가의 ‘내로남불’식 주장이 호소력을 가지지 못하는 것이다.

과거 소설가로서 청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이 작가가 이제는 청년들의 마음에 ‘좌절감’의 말뚝을 박는 듯 하여 안타깝다. 수 년전 이 작가의 ‘강원도 화천군 음주 욕설 사건’처럼 국민에게 상처주는 발언이 계속된다면, 이제 이 작가도 스스로가 지은 ‘말빚’에 대해 천천히 한 번 돌이켜 볼 때가 되었다.

2019. 8. 25.
자유한국당 상근부대변인 장 능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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