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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정춘숙 원내대변인 브리핑] 자유한국당은 조국 후보자 특검 주장 등 억지주장을 중단하고, 법정시일 내에 인사청문회를 개최 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보도일
2019-08-25
첨부파일
정춘숙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자유한국당은 조국 후보자 특검 주장 등 억지주장을 중단하고, 법정시일 내에 인사청문회를 개최 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어제(24일) 장외집회에서 ‘청문회 보다는 특검이 먼저’라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은 그 간 청문회 일정 합의를 차일피일 미루고, 전례 없는 ‘3일 청문회’ 주장에 이어 ‘특검’까지 거론하면서 인사청문회를 ‘검증’이 아닌 ‘정쟁’의 장으로 변질시켜왔다.
 
청문회 일정을 미루고 각종 의혹만 제기하는 것은 명백히 후보자의 자질과 정책적 역량을 국민 앞에 소상히 밝힐 수 있는 기회조차 빼앗는 행태다.
 
인사청문회 3일 주장과 특검 주장 역시 자유한국당이 매사에 당리당략으로 접근해왔던 행태로 정치공세일 뿐이다.
 
오늘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찬성의견이 35만 명에 육박하고, 반대의견도 20만 명에 돌파해 찬반의견이 분분한 상황에서, 자유한국당의 무모한 폭로와 인신공격, 정략적 태도에 국민들은 혼란스러워 하며, 피로감 마저 호소하고 있다.
 
조 후보자도 오늘(25일) ‘국민의 정서에 맞지 않은 점에 대해 참으로 송구하다’며, “국민들께서 가진 의혹과 궁금증에 대해 국민의 대표 앞에서 성실하게 모든 것을 말씀드리고 국민들의 판단을 받겠다. 인사청문회에서 주시는 꾸지람을 가슴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설명할 것은 설명하고, 사과할 것은 사과하여 각종 의혹에 대해 소상히 밝혀 국민들께서 판단하실 수 있도록 청문회가 조속히 개최되어야 한다.
 
이제 인사청문회 개최 법적 시한이 이제 5일 남았다.
더 이상 자유한국당은 ‘특검’ 운운하면서 인사청문회를 정쟁의 도구를 삼아서는 안 된다.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회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법정시일 내에 인사청문회 개최를 거듭 거듭 촉구한다.
 
2019년 8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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