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욕의 끝판왕, 이재명의 조국 구하기
쌍욕의 끝판왕,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조국 지키기'에 나섰다.
조국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비이성의 극치인 마녀사냥’으로 규정한 것이다.
'숟가락 올린 흔적'이 필요한 것인가?
잘못은 조국이 했는데 국민을 비판하는 형국이 꼴사납다.
수많은 정황증거에 기반한 합리적 의혹 제기가 ‘마녀사냥’인가?
수많은 청년의 분노와 촛불이 '비이성'인가?
행위에 대해서 옳고 그름도 구분하지 못하는 '이재명식 오염된 시각'이 개탄스럽다.
"사람이 하는 일에 금도가 있다"고 한 이재명 지사.
‘패륜에 가까운 언행’을 일삼은 사람이 무슨 금도 타령인가?
세상의 온갖 금도는 죄다 넘은 사람이 참 염치도 없다.
편법과 특권을 두둔하는 것은 ‘정신적 공범’이 되겠다는 뜻에 불과하다.
온갖 구설의 표상인 이재명 지사.
남 걱정은 그만하고, 도정에나 힘써라.
인면수심인 정치인에게 오지랖은 사치다.
2019. 8. 31.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