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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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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근 5년간 폭행당한 소방관 1천명 넘었지만 가해자 구속은 5.5% 불과
기관명
정인화 국회의원
보도일
2019-09-19
첨부파일
최근 5년간 폭행당한 소방관 1천명 넘어섰지만..가해자 구속은 5.5% 불과

- 지난해 245명 최다 피해 발생
- 5년간 하위직(소방사·소방교) 81.2% 집중
- 가해자 중 주취자 84.8% 대다수 차지해

정인화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광양·곡성·구례)이 국정감사를 위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폭행피해를 입은 소방공무원이 1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출동현장에서 폭행을 당한 소방공무원은 최근 5년간 총 1,051명이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 2014년 148명, ▲ 2015년 222명, ▲ 2016년 226명, ▲ 2017년 210명이었고, 특히 2018년에는 245명의 소방관이 폭행을 당해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일어난 피해가 절반을 차지했다. 서울이 237명(23%)으로 피해가 가장 많았고, 경기 237명(21%), 인천 58명(6%) 순이었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는 부산83명(8%), 경북62명(6%), 강원56명(5%) 순으로 파악됐다. [표1 참조]

폭행피해는 5년간 현장출동이 가장 많은 소방사가 459명(43.8%), 소방교는 392명(37.4%)으로 하위계급일 수록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소방장138명(13.2%), 소방위 27명(2.6%), 소방경 1명(0.1%) 순이었다. 군복부 대체인원인 의무소방대원의 피해도 30명(2.9%)에 달했다. [표2 참조]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 표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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